<온천장 카페> 맛있고 합리적인 가격의 '베러먼데이' 온천장역점

제가 최근에 거의 2,3일에 한번씩은 방문했던 베러먼데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체인점이 많지않아 다소 생소한 이름이고 저도 최근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제가 아는 프랜차이즈 카페 중에선 가장 저렴한 가격에 매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맛도 있고 가게도 넓습니다!

 

베러먼데이는 온천장역점은 온천장역 4번출구로 나오셔서 쭉 직진하시면 있고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있어 버스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테이크아웃을 자주하기도하고 공부하러 오시는 분들도 꽤 많았습니다!

 

괜히 건강한 음료라고 하면 혹해서 한번씩 시켜보는데 콤부차 (3.5)를 저도 한 번 시켜먹어봤는데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맛은 있었어요!! ㅋㅋㅋㅋ

 

혹시 커피가 아닌 다른 음료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

 

매장은 밖에서 보이는것보다는 훨씬 넓은편입니다.

 

테이블도 2인용, 4인용, 6인용 등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30명정도는 앉을 수 있는 크기입니다.

 

이렇게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쇼파좌석도 있고 대부분이 2인좌석으로 있습니다.

 

4인용테이블은 2인이상만 이용가능하다고 적혀있습니다~~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 (2.0)을 주문하였습니다.

 

최근에 베러먼데이를 정말 자주 이용했는데 테이크아웃 전용이 아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는 카페들 중에선 이디야보다도 더 저렴하고 가장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테이크아웃을 하신다면 아메리카노가 500원 적은 1,500원입니다!

 

베러먼데이는 또한 결제가격의 5%를 적립해주는데 제일 저렴한 매장전용 아메리카노 2,000원짜리를 주문해도 100원을 적립해주는데 100원단위로 포인트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끔이라도 방문하신다면 멤버쉽가입을 추천드려요!

 

음료들이 저렴하게는 1500원부터 대부분이 3,4천원을 넘지 않으니 체인점이 많지 않으나 근처에 있다면

합리적인 가격에 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베러먼데이 추천드립니다!